보통 연체 차주를 관리하는 전담 부서를 만들 계획이다. 소액생계비대출처럼 연체 대출자에게 채무조정이나 취업·복지 지원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주는 방안을 다른 보증 100만원 소액대출 이나 50만원 소액대출 등 확대할 생각인데 추심이 아닌 재기 지원 차원에서 (차주 관리를) 강화하려 한다"며 "이번에 재기지원팀을 만들어 전담 인력을 배정할 계획이다. (차주가) 연체했을 때 상황을 파악하고 대안 마련을 적극적으로 해주기 위해서다 라고 전하며..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도 금융 고용 복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. 고용센터 방문자에게는 서민금융을, 서민금융센터 방문자에게는 고용제도를 한 번에 연계·안내할 계획이다. 현재 세부 방안별로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.

더불어 오는 6월 목표로 서민금융 플랫폼 '잇다'도 구축 중이다. 서민금융 상품 및 고용·복지 연계 복합 상담, 채무 조정까지 가능한 비대면 종합플랫폼이다. 민간 금융회사의 서민 대상 중금리대출 상품 등 서민금융 상품을 한 번에 조회해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정부청년대출 과 관련된 소상공인 및 일반 서민들을 위한 상품 또한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.

취업 지원이나 복지 지원 등을 하려면 컨설팅을 많이 해야 한다"며 "서금원의 역할이 늘어난 데 비해 인력이 많지 않아 인력도, (관련) 기능도 강화하려 한다"고 했다. 그는 "정부도 나서 금융과 고용을 연계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시기가 잘 맞는 것 같다"고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.